전자약 개발 스타트업 '오션스바이오', 스케일업 팁스(TIPS) 사업 선정

김재련 기자 2025. 8. 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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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약 개발 스타트업 오션스바이오(대표 이현웅)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TIPS)' 사업에 선정됐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운영사로부터 1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대해 정부가 최대 3년간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케일업 팁스 선정을 통해 오션스바이오는 AI 기반 iVNS 전자약의 기술 고도화는 물론, 해당 요소기술을 활용한 taVNS의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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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전자약·미주신경 자극기 기술 고도화…최대 12억 원 R&D 자금 확보
사진제공=오션스바이오


전자약 개발 스타트업 오션스바이오(대표 이현웅)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TIPS)' 사업에 선정됐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운영사로부터 1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대해 정부가 최대 3년간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후 우수한 후속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는 최대 20억 원까지 지분투자 형태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오션스바이오는 △인체삽입형 미주신경 자극 전자약(iVNS) △생체 데이터 기반 AI 모델 △우울증 및 수면장애 개선을 위한 체외형 미주신경 자극기(taVNS) 등 정신질환 치료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스케일업 팁스 선정을 통해 오션스바이오는 AI 기반 iVNS 전자약의 기술 고도화는 물론, 해당 요소기술을 활용한 taVNS의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수면장애, 스트레스 기반 인지 저하, 우울증 및 불안 장애 개선을 목표로, 임상시험과 제품 기술 확보 등 시장 진입을 위한 핵심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현웅 대표는 "AI 기반 요소 기술 고도화, 전임상 연구 및 조기 증상 예측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치료 모델의 정확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며 "taVNS의 경우 의료기기 안전성 검증과 주파수·전류 펄스 테스트 등을 거쳐 인증을 확보하고, 오션스바이오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션스바이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부산 11기' 졸업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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