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25년 단체교섭’ 돌입

서인주 2025. 8. 11.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공장 화재사고 수습을 위해 노사 합의를 마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올해 임금교섭에 돌입했다.

11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노사는 '2025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본격 교섭을 시작했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사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회사, 다시 한 번 일어서는 금호타이어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교섭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사 11일 상견례…화재사고 수습 합의 후 임금교섭
광주공장 화재사고 수습을 위해 노사 합의를 마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올해 임금교섭에 돌입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공장 화재사고 수습을 위해 노사 합의를 마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올해 임금교섭에 돌입했다.

11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노사는 ‘2025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본격 교섭을 시작했다.

상견례에는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과 박래필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수석부지부장을 비롯해 사측 대표위원인 김명선 생산기술총괄 부사장, 노조 측 황용필 대표지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노사 교섭위원 소개와 대표이사 및 교섭 대표위원의 인사말, 위임장 교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사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회사, 다시 한 번 일어서는 금호타이어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교섭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측 대표위원인 김명선 생산기술총괄 부사장은 “전무후무한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회사의 생존과 미래는 우리의 선택과 실행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황용필 대표지회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노사간 성실하고 속도감 있게 됐으면 한다”면서 “회사의 큰 결단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5월 발생한 광주공장 화재사고 노사간 협의를 통해 광주공장 재건 합의안을 발표했다. 구성원의 고용보장을 전제로 올해 내 광주1공장 가동, 함평신공장 생산 시설 건설, 광주공장 부지 매각 후 증설 등을 골자로 한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