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세계교회협의회 만나 "남북관계 개선 지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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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개신교 연합 단체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와 만나 "남북 관계 개선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리 필레이 WCC 총무를 접견하고 "온 세상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연대를 위해 애쓰는 WCC의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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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를 만나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y/20250811161312578cigt.jpg)
이재명 대통령은 개신교 연합 단체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와 만나 "남북 관계 개선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리 필레이 WCC 총무를 접견하고 "온 세상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연대를 위해 애쓰는 WCC의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WCC가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해준 것을 잘 알고 있고,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 구명운동도 해 주었고, 대한민국의 인권 침해 사태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줘 민주주의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안정, 남북 간 대화에도 큰 역할을 해 주고 남북 교회 간 대화를 처음 열어준 것도 WCC인 것으로 아는데, 그 점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필레이 총무는 "놀랍게도 대통령께서 WCC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며 그간 WCC가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진행해온 활동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필레이 총무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국 사회 내에서 많은 기대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새 정부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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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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