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내년 6월 국회의원 보선, 2~3석 확보 전략지역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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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1일 "8월부터 11월까지 (제9회 지방선거) 공천 관련 시스템 구축을 마칠 것이고, 일반적인 당과 달리 올해 12월부터 공천 신청을 받겠다"며 "내년 1월부터 공천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개혁신당 연찬회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천 심사에 필요한 비용과 심사 시스템, 전략 공천 지역 등에 대한 구상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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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지선 공천 신청 받겠다”
화성 동탄·수원 영통 등 전략지 언급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3기 지도부 언론인 연찬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d/20250811160528111ssbw.jpg)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1일 “8월부터 11월까지 (제9회 지방선거) 공천 관련 시스템 구축을 마칠 것이고, 일반적인 당과 달리 올해 12월부터 공천 신청을 받겠다”며 “내년 1월부터 공천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개혁신당 연찬회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천 심사에 필요한 비용과 심사 시스템, 전략 공천 지역 등에 대한 구상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이 대표는 선거 비용과 관련해 “저희 목표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기초의원·광역의원 선거는 300만원정도 예산이면 후보가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자들의 공천 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과감하게 줄이겠다며 “지금 제 예측으로 20만원대 정도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공천 심사 자체가 당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는 걸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리적 한계 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젊은 세대가 연차를 내고 공천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던지, 이런 게 없도록 화상 면접 등을 활성화해 공천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또 이 대표는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0여곳에서 펼쳐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각각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과 충남 아산을 선거구를 언급했다.
이 대표는 “선거법 관련 재판 등으로 3곳 정도 (보선이 있을 것으로) 저희가 예상하고 있다”며 “그에 더해 지자체 출마를 위해 의석을 내려놓는 곳이 여야 공히 좀 있을 것으로 봐서 10곳 정도 보궐선거가 있을 것으로 보는데, 최소한 2~3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략지역을 설정해 조기에 선거 구상을 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3기 지도부 언론인 연찬회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d/20250811160528496wgbe.jpg)
공천 전략과 관련해 이 대표는 “젊은 인구가 밀집된 지역”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대선 자신의 지역구가 속한 동탄신도시 외에 수원 영통구에서 높은 득표율을 거뒀다고 설명하며 “젊은 직장인이 많이 거주하는 것과 더불어 경기도에서 교육에 관심이 많고, 어느정도 IT·이공계 출신 비율이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들을 접촉해서 영입하는 단계가 올해 중으로 있을 것”이라며 “그 지역을 중심으로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화성 동탄과 수원 영통 외 높은 득표율을 거둔 지역으로는 파주 운정신도시를 언급했다. 또 “대학교와 붙은 선거구의 경우 지난 대선 기준 25% 득표율을 가진 동(洞)들이 꽤 있다”며 “기초의원 선거에서 전략지역으로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공천 기준에 미달한 후보들 자동으로 탈락시키는 온라인 공천 시스템과 함께 ‘지역 특화’ 선거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제가 지난 총선 때 동탄에서 한 특화 전략을 개혁신당의 모든 후보들이, 꼭 이준석이 아니어도, 비싼 돈으로 구현하지 않아도 자동화에 가깝게 구현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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