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서 강남까지 직통 연결'…대전 대덕구, 강남 연결 고속버스 운행 시작

류제일 2025. 8. 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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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대덕구청 전경)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직접 연결하는 고속버스가 하루 편도 4회 왕복 운행돼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대전 대덕구는 금호익스프레스와 '대덕구 신탄진∼서울 강남' 간 고속버스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대전시 유성구 유성터미널에서 출발해 대덕구 신탄진을 경유해 경부고속도로로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까지 고속버스가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40분으로 예상됩니다.

대덕구에선 인천공항 노선 개통에 이어 이번 신탄진~강남간 노선이 하루 왕복 8회, 편도 4회 운행하게 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대덕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 대덕구등 북부권 주민들은 고속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복합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지만,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개통에 이어 신탄진 - 서울 강남 노선의 개통으로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절감될 전망입니다.

또,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대덕산업단지 종사자 편의 향상, 상권 활성화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발전 전반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덕구와 금호익스프레스는 지역 주민의 교통 접근성 향상과 고속버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대전 대덕구 최충규 구청장은 "신탄진에서 인천공항과 서울 강남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고속버스 노선이 연이어 개통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환경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 연합뉴스)

류제일 취재 기자 | uj1@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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