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쓰러졌다, 포항 "갈비뼈 미세 골절 확인"... 'K리그 최강' 전북전 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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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중앙 미드필더 기성용(36)의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해 전력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기성용은 1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 광주FC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기성용 합류 전 포항은 김동진(22)을 주전 미드필더로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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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기성용의 몸 상태는 어제(10일) 바로 검사했다. 오늘도 구단 의료진과 함께 컨디션을 확인했다"며 "갈비뼈 미세 골절이 확인됐다. 정확한 일자는 알 수 없지만, 해당 부상은 통상적으로 복귀까지 보름 정도 걸린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1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 광주FC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특유의 정확한 킥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포항의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핵심 중원 기성용은 상대의 강한 견제를 받았다. 광주 수비수 민상기(34), 미드필더 이강현(27)과 부딪히기도 했다.
특히 기성용은 43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받은 뒤 패스를 시도하다 이강현과 강하게 충돌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기성용은 왼쪽 허리를 잡고 고통스러워했다. 이강현은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전이 끝난 뒤 기성용은 이창우(19)와 교체됐다. 포항은 전반 추가시간 터진 홍윤상(23)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1-0 승리를 거둬 25경기 11승 5무 9패 승점 38로 4위로 뛰어올랐다.

갈비뼈 미세 골절 판정을 받은 기성용은 보름 정도 회복이 필요할 전망이다. 광주전 14일 뒤 열리는 전북전은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올여름 FC서울을 떠나 포항으로 전격 이적한 기성용은 지난 19일 전북과 경기에서 포항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수원FC, 대구FC, 광주전까지 연속 4경기 선발로 나서며 핵심 중원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포항은 기성용이 스타팅으로 나선 4경기에서 2승 2패를 거뒀다. 특히 활동량이 뛰어난 미드필더 오베르단과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이는 기성용의 호흡이 좋았다.
하지만 한동안 기성용을 잃게 된 포항의 중원 조합 고민이 깊어질 듯하다. 기성용 합류 전 포항은 김동진(22)을 주전 미드필더로 내세운 바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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