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해킹대회에서 한국 주축팀 4년 연속 1위
김강한 기자 2025. 8. 11. 16:00

세계 최고 해킹 대회에서한국이 주축인 연합팀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화이트해커(해킹 범죄를 막는 보안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멘토와 수료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MMM(Maple Mallard Magistrates)’ 팀이 데프콘 국제 해킹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MMM팀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해킹 올림픽’으로 불리는 데프콘 국제 해킹 대회는 세계 곳곳의 보안 전문가와 해커들이 실력을 겨루는 최고 권위의 해킹 방어 대회로 꼽힌다. 미국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인 ‘데프콘’ 행사 기간에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해커 축제다. 데프콘은 유명 해커인 제프 모스가 1993년 설립했다.
올해 4월에 열린 예선에는 195팀이 참가했고 12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4팀이 한국인들이 참여한 팀이다.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본선에서 MMM팀이 1위, ‘SuperDiceCode’팀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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