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공신 이삼 장군 삶·정신 조명…기증·기탁국학 특별전

곽상훈 기자 2025. 8.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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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조선 후기 무인이자 마지막 공신 중 한 명인 이삼(李森·1677~1735) 장군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는 '양무공신 이삼:충성이 해를 꿰뚫다'의 특별전 개막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부는 영조로부터 "충의가 밝은 해를 꿰뚫는다"는 찬사와 함께 하사된 당호 '백일(白日)'을 중심으로 '백일헌 현판'과 1734년 하사된 '은잔'을 통해 이삼의 충절 등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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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공신 이삼-충성이 해를 꿰뚫다' 展
[논산=뉴시스] 조선 후기 무인이자 마지막 공신 중 한 명인 이삼(李森·1677~1735) 장군. (사진=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조선 후기 무인이자 마지막 공신 중 한 명인 이삼(李森·1677~1735) 장군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는 '양무공신 이삼:충성이 해를 꿰뚫다'의 특별전 개막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국학진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제3회 기증·기탁 국학자료 특별전이다. 조선의 28번째 공신이자 마지막 공신인 이삼의 충절과 신념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1부는 영조로부터 "충의가 밝은 해를 꿰뚫는다"는 찬사와 함께 하사된 당호 '백일(白日)'을 중심으로 '백일헌 현판'과 1734년 하사된 '은잔'을 통해 이삼의 충절 등을 조명한다.

2부에서는 '관북도', 1728년 '양무공신교서' '이삼 초상' 등을 통해 임금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했던 무인의 충정을 다룬다. 3부는 1731년 '영조특유어필'과 '영조 특유어필 현판'을 통해 당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던 영조와의 신뢰를 되새긴다. 4부는 '백일헌유고' 초본을 통해 시문과 내면의 품격을 살펴본다.

개막에 앞서 열린 국학자료 기탁식에서는 유물을 기탁한 종손 이신행 선생에게 기탁증서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특별전은 내년 3월29일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2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관람은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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