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에릭 세라 특별 콘서트 국내 최초 개최

[충청타임즈]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의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인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가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고유한 음악 콘서트인 'JIMFF 스페셜 초이스'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다.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를 포함해 'JIMFF 스페셜 초이스'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The Cinema',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6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3일간 열린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부터 영화음악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영화음악가를 선정해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여해 왔다.
올해 제천영화음악상의 주인공 에릭 세라는 <마지막 전투>(1983), <서브웨이>(1985), <그랑 블루>(1988), <니키타>(1990), <레옹>(1994), <제5원소>(1997) 등의 음악을 작곡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음악가이다.
특히 <그랑블루>로는 프랑스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하며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그의 활동 반경은 유럽을 넘어 <007 골든 아이>의 음악 감독을 맡는 등 할리우드까지 확장됐다.
올해 JIMFF 스페셜 초이스 무대에서는 에릭 세라가 직접 이끄는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그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도시의 속도감을 담은 <서브웨이>, 깊고 푸른 감성의 <그랑 블루>, 고독과 순수의 교차를 그린 <레옹>, 그리고 미래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제5원소>까지 관객들은 스크린을 넘어 무대 위에서 되살아난 명장면의 정서를 음악으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에 앞서 9월 5일에는 에릭 세라의 마스터 클래스가 제천예술의전당 커뮤니티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에릭 세라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조망하는 특별 세션으로 그의 작업 과정과 창작 철학, 대표작의 비하인드 등 거장으로서의 여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마스터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JIMFF 스페셜 초이스 티켓은 공연과 좌석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다.
제천시민·충북도민·제천 인접 지역 등의 할인은 30% 적용된다.
예매는 멜론 티켓 페이지(https://ticket.melon.com/performance/bridge.htm?brgId=100447)에서 할 수 있다. 예매 문의는 멜론 티켓 고객센터(02-1899-0042)로 하면 된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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