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생활도민제도' 시행 100일 만에 1만2천700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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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가 지난 5월부터 시행한 강원생활도민 제도가 시행 100일만(8일 기준)에 가입자 수가 1만2천717명을 넘어섰다.
강원생활도민제도는 주소나 실물카드, 가입비가 없어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제휴처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중 가입자의 75%가 수도권 거주자라는 점에서 강원생활도민제도가 '수도권 강원시대'를 여는 실질적 연결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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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가 지난 5월부터 시행한 강원생활도민 제도가 시행 100일만(8일 기준)에 가입자 수가 1만2천717명을 넘어섰다.
![김진태 강원지사, 생활도민제도 시행 관련 기자간담회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yonhap/20250811154334020yyqr.jpg)
강원생활도민제도는 주소나 실물카드, 가입비가 없어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제휴처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생활도민 발급 첫 달(5월) 5천명을 넘긴 데 이어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꾸준히 가입되며 높은 관심과 확산 가능성이 확인됐다.
도는 100일 만에 1만여명이 넘는 것은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중 가입자의 75%가 수도권 거주자라는 점에서 강원생활도민제도가 '수도권 강원시대'를 여는 실질적 연결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이 제도의 시행 초기 135곳이었던 제휴처는 현재 205곳으로 약 3개월 만에 50% 이상 확대됐다.
제휴처는 숙박, 음식, 관광, 체험, 화목원 등으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도는 앞으로 생활편의 등 생활밀착형 분야로 제휴처를 다변화해 체류형 소비 유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같은 근거로 강원도는 지난해 4분기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통계를 들어 도내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6.6배에 달하며, 평균 체류시간과 체류인구의 카드 사용액 비중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을 제시했다.
도는 올해 생활도민 5만명을 시작으로, 매년 10만명씩 확대, 2029년까지 45만명 확보하는 목표를 세웠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생활도민 제도가 더 알려져 보다 많은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이 제도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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