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심비’ 다 잡은 인제 여름축제 흥행 성공

이동명 2025. 8. 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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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여름축제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지난 7월 26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16일간 열려, 누적 방문객 8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이번 축제 누적 방문객이 8만2000명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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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여름축제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지난 7월 26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16일간 열려, 누적 방문객 8만명을 돌파했다.

인제 여름축제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지난 7월 26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16일간 열려, 누적 방문객 8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이번 축제 누적 방문객이 8만2000명이라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축제의 티켓 판매액이 약 1억4000만원, 먹거리·농특산물 판매액은 약 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대자연에서 즐기는 여름놀이 천국’을 주제로 열린 축제는 무더위와 여름휴가, 방학 시즌이 맞물리며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는 청정 빙어호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과 합리적인 가격, 세심한 운영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형 물놀이장, 빙어호 수상레저, 열기구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 인제 여름축제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지난 7월 26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16일간 열려, 누적 방문객 8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축제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험료의 50%를 인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했고, 환급된 상품권은 축제장 뿐 아니라 인제지역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환급금·대회 시상금으로 풀린 인제사랑상품권 총액은 1억원에 달했다. 축제장 내 편의점은 관내 일반 점포와 동일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했고, 푸드트럭과 음식점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바가지 없는 축제’로 호평받았다.

▲ 인제 여름축제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지난 7월 26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16일간 열려, 누적 방문객 8만명을 돌파했다. 인제출신 플라이보드 세계챔피언 박진민선수의 야간 공연이 지난 9일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푸드트럭과 먹거리 코너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기를 도입해 환경보호에 앞장섰으며, 수상레저 프로그램 역시 청정 빙어호의 환경에 맞춰 전기 요트와 무동력 기구를 활용해 운영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더위를 잊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인제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즐겁고 안전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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