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주택에 아내 챈의 조각상까지” ....14년간 주택 11채 매입 민폐 논란 일으킨 저커버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메타) 최고경영자(CEO)가 거주지역에서 주택을 대거 매입·개조하며 이웃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팔로앨토의 크레센트 파크는 오랫동안 의사, 변호사, 교수 등이 모여 사는 한적한 동네였다.
팔로앨토에서는 2011년 첫 집을 산 뒤 꾸준히 인근 주택을 사들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CEO [EPA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k/20250811152103099uilp.png)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팔로앨토의 크레센트 파크는 오랫동안 의사, 변호사, 교수 등이 모여 사는 한적한 동네였다. 그러나 14년 전 마크 저커버그가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분위기는 크게 달라졌다.
저커버그는 1억1000만달러(약 1485억원) 이상을 들여 최소 11채의 주택을 사들이며, 일부엔 시세의 두세 배를 제시했다. 현재 일부 집은 비어 있고, 다섯 채를 합쳐 거대한 저택 단지를 만들었다. 이곳에는 메인 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정원, 피클볼 코트, 수영장, 아내 프리실라 챈의 조각상까지 있다. 지하에는 650㎡ 규모의 공간을 추가했고, 이로 인해 8년간 공사가 이어졌다.
![마크저커버그가 매입한 주택. [사진 = NYT]](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k/20250811152104506giby.png)
저커버그는 하와이, 타호 호수, 워싱턴 D.C. 등에도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팔로앨토에서는 2011년 첫 집을 산 뒤 꾸준히 인근 주택을 사들였다. 과거 시 건축 심의위원회가 대규모 단지 계획을 거부했지만, 그는 집을 하나씩 재건축하며 사실상 계획을 실행했다. 지금까지 시는 그에게 56건의 건축 허가를 내줬다.
팔로앨토 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법의 허점을 이용해 동네를 장악했다”며 규제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역시 서울대…‘할리우드 진출’ 김태희, 유창한 영어 인터뷰 화제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11일 月(음력 윤 6월 18일) - 매일경제
- 사장부터 직원까지 차 바꿔라…전기차 전환 속도내는 ‘이 회사’ - 매일경제
- 속옷 보이는 '새깅 패션' 다시 뜬다 - 매일경제
- 제니도 카리나도 입었다…속옷 보이는 ‘새깅 패션’ 다시 뜬다 - 매일경제
- 구속심사 하루 앞둔 김건희…尹 수감중인 서울구치소가 특검에 한 말 - 매일경제
- [단독] 먹자골목마저 텅텅 … 자영업 폐업 폐기물 역대 최대 - 매일경제
- ‘재계 총수 총출동’ 한·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안재욱 박항서도 참석 - 매일경제
- 트럼프 우크라전쟁 관점 돌연 바꾼 이유가…은둔 생활하는 영부인 ‘입김’ - 매일경제
- “몸 상태 좋아요” 증명했다!…손흥민, MLS 데뷔전부터 ‘미친 돌파 + PK 유도’ 맹활약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