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20년 거주 가능…서울시, ‘미리내집’ 485세대 공급

김혜인 디지털팀 기자 2025. 8. 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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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5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마곡·신천·청담 등 6개 단지 48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5차 모집에 들어간 미리내집은 마곡동 마곡엠밸리17단지(196호),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175호) 등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시는 이달 중 비(非)아파트형 물량 100호 이상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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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집 5차 입주자 모집…전세금 3억3000만~7억7000만원

(시사저널=김혜인 디지털팀 기자)

서울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의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5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마곡·신천·청담 등 6개 단지 48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5차 모집에 들어간 미리내집은 마곡동 마곡엠밸리17단지(196호),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175호) 등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여기에 동작구 상도동 힐스테이트장승배기역(66호), 강동구 천호동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22호),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15호) 등이 포함됐다.

이번 모집에는 전용 43㎡부터 84㎡까지 다양한 평형이 포함됐다. 전세금은 3억3000만원에서 7억7000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 7년 이내 또는 입주 전 혼인 예정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접수는 12일까지 SH공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미리내집은 최장 20년 거주와 시세보다 저렴한 매수를 지원한다. 일부 단지는 759대 1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시는 이달 중 비(非)아파트형 물량 100호 이상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이다. 출산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 후 출산할 경우 거주 기간 연장이나 분양 기회를 부여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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