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아들' 이태석, 오스트리아 리그 데뷔 무대 최고 평점! 父 이은 유럽 도전 힘찬 첫발... 이강희는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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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FIFA 한일 월드컵 4강 영웅 이을용 경남 FC 아들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태석은 11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게네랄리 아레나에서 볼프스베르거 AC와 치른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후반전을 풀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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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02 FIFA 한일 월드컵 4강 영웅 이을용 경남 FC 아들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태석은 11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게네랄리 아레나에서 볼프스베르거 AC와 치른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후반전을 풀로 소화했다. 이태석의 오스트리아 리그 데뷔전으로, 이태석은 지난 2일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빈과 2029년 여름까지 4년 계약했다.
이로써 이태석은 아버지인 이을용 경남 감독의 대를 이어 '부자(父子)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리더니, 유럽 리그를 밟은 부자 선수로까지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을용 감독은 튀르키예 리그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뛴 바 있다.
이태석은 45분 동안 왼쪽 수비를 맡아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후반 교체 투입된 수비수 필리프 비징거 함께 이태석에게 팀 내 최고 평점 7을 줬다. 이태석은 45분 동안 패스 성공률 91%(35회 시도, 32회 성공)를 기록했다. 세 번의 볼 경합에서 모두 성공했고, 슈팅은 한 차례 시도했다.
이태석에 앞서 지난 6월 말 빈과 4년 계약한 이강희도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리그에서 첫 선발로 나선 이강희는 2경기 연속 출전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예선 3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빠르게 팀에 적응 중이다.
스리백의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희는 후반 전술 변화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에 이어 라이트백까지 자리를 바꾸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다만, 0-1로 끌려가던 전반 23분 상대 굴절된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넣었다.
한편, 그라츠 AK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2-2로 비겼던 빈은 홈 첫 경기에서 패해 2경기 1무 1패(승점 1)를 기록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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