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대사관 이어 가짜 경찰…별별 사기 공화국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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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경찰을 사칭해 돈을 뜯은 혐의로 6명의 남성이 체포됐다고 AFP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남성 6명은 뉴델리의 위성 도시 노이다에서 '국제 경찰·범죄 수사국'이라는 간판을 달고 사무실을 운영했다.
남성들은 인터폴과 기타 국제 범죄 수사기관과 제휴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며 서류와 증명서를 위조했고, 피해자들로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금을 받는 식으로 돈을 갈취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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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인도에서 경찰을 사칭해 돈을 뜯은 혐의로 6명의 남성이 체포됐다고 AFP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남성 6명은 뉴델리의 위성 도시 노이다에서 '국제 경찰·범죄 수사국'이라는 간판을 달고 사무실을 운영했다. 실제 경찰 로고와 비슷한 로고를 사용하며 경찰 행세를 했다.
남성들은 인터폴과 기타 국제 범죄 수사기관과 제휴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며 서류와 증명서를 위조했고, 피해자들로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금을 받는 식으로 돈을 갈취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번 사건은 뉴델리 인근의 한 임대 주택에서 '가짜 대사관'을 운영하던 남성이 체포된 지 불과 몇주 만에 발생했다. 용의자는 가상의 '서북극 대사관'을 만들어 해외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들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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