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미담' 나왔다…"혼자 소주 먹는데 밥값 계산하고 떠나"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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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의 따뜻한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94회에서는 강호동의 인성에 관한 사연이 소개됐다.
시청자들은 강호동의 따뜻한 미담에 "진심이 느껴진다", "강호동 좋은 사람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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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따뜻한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94회에서는 강호동의 인성에 관한 사연이 소개됐다. 민경훈은 "이 이야기가 진짜인지 나도 의심스럽지만 강호동의 인성에 관한 글이 떴다"며 한 누리꾼의 글을 공개했다.
앞서 누리꾼 A씨는 온라인상에 "나 강호동 좋아한다. 제일 좋아한다"이라는 제목의 글을 업로드했다. A씨는 "한 식당에서 혼자 소주를 마시다가 (강호동을) 만난 적 있다. 내가 힘들어 보였는지 강호동이 나한테 와서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라고 말해줬다. 저 세마디가 참 좋았다"면서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A씨는 "밥값까지 계산해 주셨다. 그때는 강호동의 말을 듣고 울고 있어서 감사 인사를 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언젠가 우연히 만나면 말해주고 싶었는데 만나지 못하고 있다. 이 글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8년 전에 진짜 감사했다. 덕분에 위로받고 열심히 산고 있"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강호동은 해당 글 작성자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밥 한 끼 계산이 이렇게 위로와 행복이 되었다고 하니까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강호동의 따뜻한 미담에 "진심이 느껴진다", "강호동 좋은 사람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사연은 평소 강호동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사례로 그의 진심 어린 배려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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