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권일용 "가장 많이 울었다…30년간 강력사건 맡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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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패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을 꼽았다.
권 교수는 "'히든아이'에서 가장 많이 눈물을 흘렸다. 평일에 2번 넘게 운다. 현직에서 30년 동안 강력사건을 나름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피해자와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지 우리가 공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연예인 패널들은 '히든아이'가 다룬 마약, 아동학대 사건 등을 꼽으며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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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패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을 꼽았다.

11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MBC에브리원 예능 '히든아이' 1주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황성규PD,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 소유, 표창원, 권일용, 이대우가 참석했다.
'히든아이'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사고를 분석하는 범죄분석 코멘터리 쇼다. 지난 1년간 꾸준한 호평을 받으며 '범죄 예방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범죄 기록을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범죄 예방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며 범죄 분석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히든아이'를 통해 피해자들의 심정에 깊이 공감했다고. 권 교수는 "'히든아이'에서 가장 많이 눈물을 흘렸다. 평일에 2번 넘게 운다. 현직에서 30년 동안 강력사건을 나름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피해자와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지 우리가 공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표창원 교수는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히든아이'에서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가 자세히 보여진다. 두 남녀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음주운전자가 뇌리에 남는다"고 말했고, 현직 형사 이대우는 "사이비 종교의 범죄행각에 가장 많이 분노했다"며 "재산과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것을 볼때 울분을 느꼈다. 그런 부분까지 공권력이 동원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연예인 패널들은 '히든아이'가 다룬 마약, 아동학대 사건 등을 꼽으며 공감을 얻었다.
'히든아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미디어랩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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