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실적 ‘삐끗’… 실리콘투, 10%대 급락

권오은 기자 2025. 8. 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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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전경. /실리콘투 홈페이지 캡처

K뷰티 전문 유통기업 실리콘투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실리콘투 주식은 11일 오후 2시 27분 코스닥시장에서 4만580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14.71%(7900원) 내렸다.

실리콘투는 올해 2분기(4~6월) 매출 2653억원, 영업이익 52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시장 전망치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58억원), 9%(49억원) 낮았다.

다만 최근 K뷰티 관련 종목의 기대치가 컸던 만큼 실적이 전망치에 조금만 부합하지 못해도 주가가 급락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달바글로벌도 지난 8일 발표된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자 이날 주가가 20% 가까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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