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목걸이 구매' 서희건설 회장 비서실장 압수수색
편광현 기자 2025. 8. 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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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이 오늘(11일) 오전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이봉관 회장의 비서실장인 최 모씨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걸로 SBS 취재결과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최 실장이 지난 2022년 3월 대선 직후 서울의 한 고급 백화점에서 김 여사가 착용한 것과 같은 모델의 목걸이를 구매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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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이 오늘(11일) 오전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이봉관 회장의 비서실장인 최 모씨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걸로 SBS 취재결과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최 실장이 지난 2022년 3월 대선 직후 서울의 한 고급 백화점에서 김 여사가 착용한 것과 같은 모델의 목걸이를 구매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부터 서희건설 양재동 사옥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데, 이 회장 집무실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6일 특검 조사에서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목걸이는 2010년 경 홍콩에서 산 모조품이라고 진술했는데, 특검팀은 해당 목걸이 디자인 출시일이 2015년 이후라는 점 등을 근거로 김 여사가 거짓 진술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특히 이 회장의 사위인 박성근 전 검사가 윤석열 정부 고위직에 임명되는 것을 대가로, 서희건설 측이 김 여사측에 목걸이를 제공한 것은 아닌지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실제 박 전 검사는 김 여사 나토순방 직전 한덕수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는데, 박 전 검사를 윤 전 대통령이 직접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도 뇌물 혐의를 적시한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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