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포' 세계에서 가장 붐빈 노선…지난해 승객 1320만 명

허은진 기자 2025. 8. 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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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붐빈 항공 노선은 제주-김포 노선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난 9일 발표한 '2024 세계항공운송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김포' 노선은 약 1천32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며 세계에서 가장 붐빈 항공 노선 1위에 올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 시장은 미국으로 약 8억7,600만 명의 승객이 이용했고 대부분 국내선 이용자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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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붐빈 항공 노선은 제주-김포 노선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난 9일 발표한 '2024 세계항공운송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김포' 노선은 약 1천32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며 세계에서 가장 붐빈 항공 노선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일본의 '삿포로-도쿄 하네다' 노선 920만 명, 3위는 일본 '후쿠오카-도쿄 하네다' 노선 900만 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붐빈 노선 10개 가운데 9개는 아시아·태평양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북미에서 가장 붐빈 노선은 220만 명이 이용한 미국 '뉴욕-LA' 노선이었습니다. 

유럽에선 스페인 '바르셀로나-필마 데 마요르카' 노선 200만 명, 라틴 아메리카에선 '콜롬비아 보고타-메디인' 노선 380만 명,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요하네스버그' 노선 330만 명으로 가장 붐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 시장은 미국으로 약 8억7,600만 명의 승객이 이용했고 대부분 국내선 이용자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중국이 7억4,100만 명, 영국 2억6,100만 명으로 각각 세계 시장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 비행기 기종은 보잉 737로 지난해 1천만 회 비행을 달성했습니다. 이어 에어버스의 A320과 A321이 각각 비행횟수 790만 회, 240만 회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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