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최고위원 "호남발전특별위 수석부위원장단 인선 완료…이달 중 출범"
임소연 기자 2025. 8. 11. 14:00
광주 이병훈 전 의원·전남 김성 장흥군수
전북 이원택 의원 등 3명 수석부위원장 내정
광역별 15명 내외 구성 예정…이달 중 출범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삼석 최고위원(전남 영암·무안·신안). /뉴시스
전북 이원택 의원 등 3명 수석부위원장 내정
광역별 15명 내외 구성 예정…이달 중 출범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삼석 최고위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11일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광주 이병훈 전 국회의원, 전남 김성 장흥군수, 전북 이원택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병훈 수석부위원장은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지사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검증된 지역 정책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성 수석부위원장은 재선 장흥군수로, 현재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아 지역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원택 수석부위원장은 전북 지역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으며, 전북 부지사와 청와대 자치발전 행정관을 역임한 지역발전 전문가로 꼽힌다고 했다.
서 최고위원은 "수석부위원장단의 풍부한 입법·행정 경험과 전문성은 특위가 호남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발전 아젠다를 제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위원은 광역별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현장 전문가, 학계·시민사회단체 관계자가 참여해 이달 중 출범할 예정이다.
서울/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