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질주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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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2분기 실적 개선과 계열사 수익성 강화에 힘입어 증권사와 글로벌 투자은행의 목표주가가 잇따라 상향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도 10일(현지시각)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UBS는 "계열사 실적 개선으로 3분기부터 성장세가 빨라질 것"이라며 카카오톡의 SNS형 개편과 11월 예정된 오픈AI 협업 AI 서비스 도입이 장기 성장 잠재력을 높일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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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김혜인 디지털팀 기자)

카카오가 2분기 실적 개선과 계열사 수익성 강화에 힘입어 증권사와 글로벌 투자은행의 목표주가가 잇따라 상향되고 있다. 플랫폼 개편과 인공지능(AI) 신사업이 가시화되면서 단기 주가 상승뿐 아니라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도 커지는 상황이다.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자사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펌텍코리아였다.
이어 카카오(035720) ▲에이피알(278470) ▲한화(000880) ▲SK바이오팜 순으로 매수가 집중됐다. 같은 시각 한국거래소에서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4% 상승한 6만5000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카카오는 올해 2분기에 매출 2조283억원, 영업이익 1859억~1860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약 38.8% 증가했다.
광고와 커머스 중심의 플랫폼 부문 회복,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계열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9% 늘었고 일본 기반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픽코마도 성과를 보였다.

이 같은 실적에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톡비즈 구조 개선과 AI 신사업 모멘텀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올리고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부터 적용되는 1탭과 3탭 개편은 콘텐츠 탐색 기능을 강화해 광고 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도 10일(현지시각)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UBS는 "계열사 실적 개선으로 3분기부터 성장세가 빨라질 것"이라며 카카오톡의 SNS형 개편과 11월 예정된 오픈AI 협업 AI 서비스 도입이 장기 성장 잠재력을 높일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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