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폭발물 테러' 협박, 이번엔 광주 백화점 2곳…경찰 "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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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테러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광주 내 2곳의 백화점에 경찰특공대 등을 급파해 수색을 벌였다.
이에 당국은 경찰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등을 백화점 두 곳에 급파했다.
지난 6일에는 경기 용인시 신세계백화점, 하남시 스타필드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온라인에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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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테러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광주 내 2곳의 백화점에 경찰특공대 등을 급파해 수색을 벌였다.
11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10시쯤 국가인권위원회에 "전국 백화점 5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8~10일 사이 터뜨릴 것"이라는 내용의 팩스 문서가 수신됐다.
인권위 직원이 11일 오전 뒤늦게 팩스 문서를 확인 후 경찰에 신고했다. 이 문서에는 폭발물 설치 장소가 광주 동구 롯데백화점으로 명시됐다. 그러나 주소는 광주 서구 신세계백화점으로 기입돼 있었다.
이에 당국은 경찰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등을 백화점 두 곳에 급파했다. 당국은 이날 오전 9시40분쯤부터 백화점 출입을 통제 후 수색에 나섰다. 두 백화점 모두 개점 전이라 방문 고객은 없어 직원들만 대피했다.
수색 결과, 두 백화점에선 폭발물이나 의심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등은 현장에서 철수했고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오전 11시46분쯤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수색도 낮 12시25분쯤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철수한 경찰은 테러 협박 문서를 작성해 인권위에 보낸 용의자 추적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돼 40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바 있다. 이 글을 쓴 중학생은 제주에서 붙잡혀 수사받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경기 용인시 신세계백화점, 하남시 스타필드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온라인에 올라오기도 했다. 이 글을 쓴 20대 남성은 경남 하동군에서 검거됐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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