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길러낸 여름 문학 풍성
장유진 2025. 8. 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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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학관이 시민들과 길러낸 여름 열매가 풍성하다.
이원수문학관은 '202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인 '시詩엄 시詩엄, 동심 한 바퀴!'를 마치며 참여 어린이들의 개인 시집 21권을 펴냈고, '2025 문학 상주 작가 지원사업'의 하나로 '동화창작교실 글창고' 수업을 통해 시민 수강생들의 동화집 15권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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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학관이 시민들과 길러낸 여름 열매가 풍성하다. 이원수문학관은 ‘202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인 ‘시詩엄 시詩엄, 동심 한 바퀴!’를 마치며 참여 어린이들의 개인 시집 21권을 펴냈고, ‘2025 문학 상주 작가 지원사업’의 하나로 ‘동화창작교실 글창고’ 수업을 통해 시민 수강생들의 동화집 15권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시詩엄 시詩엄, 동심 한 바퀴’ 수강생 발간 시집.
지역 어린이들에게 시를 쓰는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시詩엄 시詩엄, 동심 한 바퀴!’는 지난 5월 3일 개강해 매주 한 차례씩 총 15회차의 강좌로 아이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조적 상상력을 북돋워왔다.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 나이의 어린이 21명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구리는 폴짝, 내 마음도 폴짝 △내 자신감은 똥메달 등 동심이 담긴 시집을 각자 한 권씩 만들어냈다.

‘동화창작교실 글창고’ 수강생 발간 동화집 표지./이원수문학관/
지난 5월 8일부터 15주 동안 진행된 ‘동화창작교실 글창고’에서는 15명의 지역민이 참여해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리는 방법을 배웠다. 이원수문학관 상주 작가인 김문주 아동문학가의 지도로 수강생들은 습작과 첨삭을 거쳐 각자 2편에서 4편가량의 동화를 써냈다. 수업을 마친 후 시민 학생들은 ‘지우개 똥의 여행’(강미정 저) 등 저마다의 동화집을 갖게 됐다.

‘내 말 쫌 들어보소’ 프로그램 작품 ‘그때 그 시절’ 시화./김달진문학관

‘내 말 쫌 들어보소’ 프로그램 작품 ‘소’ 시화./김달진문학관

‘내 말 쫌 들어보소’ 프로그램 작품 ‘꽃’ 시화./김달진문학관
김달진문학관은 ‘2025 문학 상주 작가 지원사업’인 ‘내 말 쫌 들어보소’ 프로그램을 마친 후 수료생들의 작품으로 시화전을 준비 중이다. 지난 6월 4일부터 65세 이상 지역 노년층을 대상으로 진해 소사마을회관에서 두 달여간 진행된 ‘내 말 쫌 들어보소’는 채수옥 상주 작가가 어르신들과 함께 시를 쓰고 시화를 그리며 문학의 묘미를 전했던 수업이다. 긴 세월 쌓아온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수강생들의 작품은 오는 10월 열릴 김달진문학제 기간에 문학관 내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장유진 기자 ure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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