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과거' 고백한 아내에 "야구 재밌지?"… 공감능력 부재 남편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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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부모에게 학대당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아내에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아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 학대당했는데 어제 둘이 한잔하다가 학대당했던 얘기를 잠깐 하더라"며 "근데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듣기도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A씨는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거냐"며 아내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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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이게 그렇게 화낼 일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건은 글쓴이 A씨와 아내가 TV를 시청하던 중 발생했다.
A씨는 "아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 학대당했는데 어제 둘이 한잔하다가 학대당했던 얘기를 잠깐 하더라"며 "근데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듣기도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야구 중계를 시청 중이던 A씨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야구 재밌지 않냐"며 말을 돌렸다.
그러자 아내는 잠깐 침묵하다가 먹던 걸 정리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 이후로 아내는 A씨를 보지도 않고 A씨 질문에 대답도 하지 않았다. A씨는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거냐"며 아내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네' 한마디만 해도 되겠구먼" "친구 사이에서도 저런 답변 하면 사람 취급 못 받는다" "학대가 무슨 뜻인 줄 모르나" "사이코패스 같다" "이건 지능 문제" "내 기준 이혼 사유다" "결혼은 어떻게 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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