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해시의원 “민주당 허위 의혹 유포 중단하라”

이종훈 2025. 8. 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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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시원들이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해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과 김해시의회 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제기한 '풍유물류단지 개입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 확인 없는 허위 의혹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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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시원들이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종훈기자/

국민의힘 김해시원들이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종훈기자/

김해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과 김해시의회 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제기한 ‘풍유물류단지 개입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 확인 없는 허위 의혹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들은 최근 김정호 의원이 풍유물류단지 조성과 관련해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개입한 것처럼 발언한 데 대해 “구체적인 인물, 장소, 시점, 증거가 전혀 없는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김 의원 발언을 “정치적 목적을 띤 무책임한 선동”이라고 규정하고, 지역사회와 정가를 혼란에 빠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치적 비판은 수용할 수 있지만, 사실관계 없는 특정 세력 흠집 내기와 지역사회 분열 조장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정말 잘못이 있다면 검찰에 고발하고 수사기관에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기자회견장 마이크 앞에서 근거 없는 폭로를 던지는 정치 쇼는 시민을 위한 행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해시의원들은 이번 사안이 단순한 정치 공방을 넘어선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치적 목적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묻겠다”며 “사실 없는 의혹 제기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해 지역 현안과 관련해 “현재 김해는 산업과 일자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정쟁이 아닌 실력, 갈등이 아닌 실천으로 김해의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시민을 선동하고 지역사회를 분열시키는 구태 정치의 말장난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김해의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정치에 전념하겠다”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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