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리즈 기대작 6편, BIFF에서 가장 먼저 만난다

김태훈 기자 2025. 8. 11.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제의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이는 '온 스크린' 섹션의 선정작 6편을 11일 발표했다.

BIFF가 2021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온 스크린'은 미공개 드라마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로 극장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은 후지이 미치히토와 야마구치 켄토, 야마모토 토루 감독이 공동 연출한 액션 드라마로, 1878년의 일본 292명의 전사가 상금을 놓고 벌이는 생존 게임을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제의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이는 ‘온 스크린’ 섹션의 선정작 6편을 11일 발표했다.

제30회 BIFF ‘온 스크린’ 초청작 ‘친애하는 X’ 스틸컷. BIFF 제공


BIFF가 2021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온 스크린’은 미공개 드라마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로 극장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내 3편, 해외 3편 등 총 6편이 선정됐다.

국내 작품으로는 ‘당신이 죽였다’(넷플릭스) ‘친애하는 X’(티빙) ‘탁류’(디즈니+)가 초청됐다. ‘당신이 죽였다’는 ‘VIP’와 ‘악귀’를 연출한 이정림 감독의 신작으로, 폭력에 물든 결혼 생활을 벗어나려던 두 여성이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이다. ‘소울메이트’의 전소니와 ‘오징어 게임’의 이유미가 주연을 맡았다.

‘친애하는 X’는 지옥같은 삶을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등이 출연하며,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박소현 감독과 공동 연출한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배경으로, 세상의 흐름을 바꾸려는 인물들의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등 배우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30회 BIFF ‘온 스크린’ 초청작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스틸컷. BIFF 제공


해외 작품으로는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넷플릭스) ‘로맨틱 어나니머스’(넷플릭스) ‘회혼계’(넷플릭스)가 선정됐다.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은 후지이 미치히토와 야마구치 켄토, 야마모토 토루 감독이 공동 연출한 액션 드라마로, 1878년의 일본 292명의 전사가 상금을 놓고 벌이는 생존 게임을 그린다. 오카다 준이치와 후지사키 유미아 등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오구리 슈운과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이다. 상처와 비밀을 지닌 두 남녀가 초콜릿을 매개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그린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카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따뜻하고 달콤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회혼계’는 사랑하는 딸을 잃은 두 엄마가 사망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되살리며 시작되는 집요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중화권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천정다오 감독과 쉬자오런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배우 서기와 리신제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