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건희, 지금 특검으론 부족.. 역대 최강 특검법 추진"

제주방송 이효형 2025. 8. 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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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더욱 강력한 특검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특검 수사에 대해 "범죄 노다지를 캐는 듯 한다"며 "수사할 때마다 의혹이 확인되고, 새로운 사실이 드러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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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김건희 범죄 노다지.. 의혹 계속"
"일부 혐의 기한 두지 않는 상설 특검해야"
서왕진 "현행 특검 권한으로는 성과 한계"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더욱 강력한 특검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특검 수사에 대해 "범죄 노다지를 캐는 듯 한다"며 "수사할 때마다 의혹이 확인되고, 새로운 사실이 드러난다"고 말했습니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손만 대면 고구마 줄기처럼 범죄사실이 줄줄이 뽑혀 나온다"며 "현재 특검은 밤낮없이 사무실 불을 밝히고 있지만,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지금 특검법으로는 부족하다"라며 "역대 최강의 특검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검법에 대해선 "기한을 연장하고, 수사 인원도 확대해야 한다"며 "일부 혐의에는 기한을 두지 않는 개별 상설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도 "내란 특검이 역대 최대 규모로 출범했지만, 군사·보안 절차와 협조 거부 등으로 자료 확보는 물론, 당사자의 비협조 등으로 수사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김건희 특검 역시 주가조작, 뇌물 수수, 허위 경력 제출 등 복합 의혹이 얽혀 있지만, 현행 특검의 권한만으로는 수사 성과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특검법 개정을 추진해, 내란 청산의 종지부를 찍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추진할 새 특검법에 대해 '수사 범위 확대, 수사 기간 최대 270일로 실질화, 강제수사 집행 신속화, 자료 제출 강제력 강화, 수사 중 파생 사건을 자동 포함' 등을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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