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일가족 사망한 화재 현장서 양초, 성냥 발견…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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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이 화재로 숨진 대구 동구의 아파트에서 양초와 성냥이 발견된 가운데, 수사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대구 동구 신천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종교 행위나 약물 복용 여부, 현장에서의 추가 인화물질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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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이 화재로 숨진 대구 동구의 아파트에서 양초와 성냥이 발견된 가운데, 수사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대구 동구 신천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양초와 성냥 등이 발견됐고 소방당국은 거실과 안방, 주방 등 4곳을 발화지점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양초와 성냥이 정확한 화인인지 검증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종교 행위나 약물 복용 여부, 현장에서의 추가 인화물질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의 부검도 진행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일가족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전날 오전 3시 35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10대 남녀가 숨지고 40대 어머니가 베란다 밖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40대 아버지는 출근해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도 이 화재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명이 대피했다. 불은 세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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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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