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김연아' 신지아, 생애 첫 시니어 무대 '크랜베리컵'서 동메달 "실수 속상했지만...부족한 부분 보완할 것"

오상진 기자 2025. 8. 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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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연아'로 꼽히는 피켜스케이팅 기대주 신지아(17·수리고)가 시니어 데뷔 무대에서 포디움에 올랐다.

신지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개최된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크랜베리 컵 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시니어 무대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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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포스트 김연아'로 꼽히는 피켜스케이팅 기대주 신지아(17·수리고)가 시니어 데뷔 무대에서 포디움에 올랐다.


신지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개최된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크랜베리 컵 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시니어 무대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57점, 구성점수(PCS) 57.28점을 획득, 합계 117.85점을 기록한 신지아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획득한 62.12점을 더해 총점 179.9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마친 신지아는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번 대회가 시니어 첫 데뷔 무대라 설레면서도 긴장됐던 무대였다"며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실수가 나와 속상했지만, 앞으로 보완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 대회인 네벨혼 트로피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향후 각오를 전했다.


신지아는 오는 8월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9월 25일~27일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개최되는 2025 ISU CS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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