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母 어린 나이에 임신, 엄마라 부르지 말라고"…결국 눈물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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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윤시윤이 어머니와 함께 몽골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윤시윤 어머니는 "시윤아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고 외쳐 애틋함을 엿보게 했다.
결국 어머니가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지금도 그렇다"며 눈물을 보이자 윤시윤은 그를 포옹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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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윤시윤이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윤시윤이 어머니와 함께 몽골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윤시윤 앞에 하얀 원피스를 입은 젊은 여성이 등장했다. 윤시윤이 그를 '엄마'라고 지칭하자 스튜디오에서는 "깜짝 놀랐다", "엄마가 되게 젊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이어 여행지 몽골에 도착한 모자는 탁 트인 초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시윤 어머니는 "시윤아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고 외쳐 애틋함을 엿보게 했다.
이후 식사를 하던 윤시윤은 "(엄마가) 성인이 되자마자 나 때문에 일을 해야만 했다"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내가 어린 나이에 일찍 엄마가 됐다. 그래서 (아들이) 언제부터 걸음마를 했는지 이런 거를 내가 모른다"며 속내를 전한다.
또 어머니는 "시윤이한테 손님들 앞에서는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윤시윤은 "어린 마음에는 그게 되게 상처였다"며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결국 어머니가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지금도 그렇다"며 눈물을 보이자 윤시윤은 그를 포옹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KBS2 '제빵왕 김탁구', '최고의 한방',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23년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이후 공백기를 가진 그는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었던 사실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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