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루-델랍 연속골' 첼시,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서 AC 밀란 상대 4-1 완승

오관석 인턴기자 2025. 8. 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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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AC 밀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신입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뒀다.

첼시는 지난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 골로 페드루는 첼시 입단 후 5경기 5골,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갔다.

밀란은 후반 25분 유수프 포파나가 절묘한 침투에 이은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후반 45분 델랍이 멀티골을 완성하며 경기는 4-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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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우위-신입생 활약 힘입어 승리...리그 개막 준비 완료

(MHN 오관석 인턴기자) 첼시가 AC 밀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신입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뒀다.

첼시는 지난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 터졌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하던 첼시는 전반 5분, 왼쪽 측면에서 이어진 리스 제임스의 프리킥이 안드레이 쿠비스의 발을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기세를 탄 첼시는 불과 3분 뒤 주앙 페드루가 페드루 네투의 왼발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순식간에 두 골 차로 앞서갔다. 이 골로 페드루는 첼시 입단 후 5경기 5골,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갔다.

전반 19분에는 첼시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의 롱킥이 곧바로 페드루에게 연결되며 결정적인 찬스가 찾아왔다. 그러나 이를 저지하기 위해 쿠비스가 페드루를 잡아챘고, 주심은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자책골에 이어 퇴장까지 당한 쿠비스는 최악의 하루를 맞이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첼시는 계속해서 밀란의 골대를 위협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밀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적생 루카 모드리치를 투입하며 반등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20분, 리암 델랍의 땅볼 크로스가 이스테방 윌리앙에게 향했고,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유누스 무사가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델랍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세 골 차로 벌렸다.

밀란은 후반 25분 유수프 포파나가 절묘한 침투에 이은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후반 45분 델랍이 멀티골을 완성하며 경기는 4-1로 종료됐다.

클럽월드컵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첼시는 프리시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레버쿠젠전에 이어 또 한 번 승리를 거뒀으며, 특히 이스테방, 페드루, 델랍 등 신입생들이 나란히 득점을 기록한 점이 긍정적인 신호다.

한편, 첼시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그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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