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서초동' 건물주 이어 로스쿨 입학 "새 출발 용기 잃지 말길"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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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의 꿈을 지켜온 염혜란이 자신의 꿈을 향해 새 걸음을 내디디며 '꿈의 엔딩'을 그렸다.
법무법인 형민의 갓물주이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장학 재단의 이사장이었던 김형민(염혜란)은 다시 한번 자신의 꿈에 도전하며 희망찬 꿈의 엔딩을 맞았다.
누군가의 꿈을 지켜주고 자신의 꿈을 놓지 않은 인물 김형민이 염혜란을 만나 그 꿈에 더 가까워진 결말 역시 캐릭터의 행복한 훗날을 가늠하게 하며 꽉 닫힌 꿈의 엔딩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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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다른 이의 꿈을 지켜온 염혜란이 자신의 꿈을 향해 새 걸음을 내디디며 '꿈의 엔딩'을 그렸다.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이승현 극본, 박승우 연출)이 지난 10일 12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법무법인 형민의 갓물주이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장학 재단의 이사장이었던 김형민(염혜란)은 다시 한번 자신의 꿈에 도전하며 희망찬 꿈의 엔딩을 맞았다.
장학 재단 이사장으로서 펼친 형민의 도움의 손길은 가까운 곳에도 머물렀다. 어쏘즈의 상기(임성재)도 그 주인공. 형민이 운영하는 재단의 도움으로 공부를 마치고 변호사가 된 그가 그 도움을 이어받아 학생을 후원한다는 말에 형민은 "누군가의 꿈을 지켜준다는 거,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죠"라며 흐뭇한 공감을 전했다. 이어 꿈을 위해 퇴사하는 상기를 축하하며 자신 역시 변호사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퇴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훈훈한 작별 인사를 나눴다. 시간이 흐른 뒤 상기가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교에 형민이 학생으로 입학, 꿈을 위해 나아가는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게 했다.
염혜란은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김형민을 단단한 인물로 완성했다. 첫 등장은 사업가로서 김형민의 모습을 카리스마 있게 담아내며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후 등장한 김형민의 실체는 따뜻함과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인간적인 면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염혜란이 그리는 인정 넘치는 인물의 따뜻함은 그가 염혜란이기에 더욱 포근하고 훈훈하게 느껴졌다. 또, 법무법인 형민의 고문이자 재단 이사장으로서의 모습에는 진중하면서도 신념에 확신이 있는 면모로 신뢰를 더했다. 이는 배우가 주는 신뢰도 힘을 더했다.

염혜란이 선사하는 선함의 미학이 존재하기 때문. 그가 띄우는 미소와 따뜻한 눈빛에 선함을 더해내는 염혜란의 섬세한 연기가 인물에 온기를 더했고 '좋은 사람'에 대한 믿음을 키워내며 몰입감을 더했다. 누군가의 꿈을 지켜주고 자신의 꿈을 놓지 않은 인물 김형민이 염혜란을 만나 그 꿈에 더 가까워진 결말 역시 캐릭터의 행복한 훗날을 가늠하게 하며 꽉 닫힌 꿈의 엔딩으로 남았다.
이렇듯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로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 염혜란이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염혜란은 "훌륭한 제작진들과 새로운 캐릭터로 즐겁게 작업했다. 공감해 주고 시청해 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새 출발을 하는 김형민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응원한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염혜란은 오는 9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라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또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염혜란은 극 중 재취업이 절실한 범모(이성민)의 아내이자 풍부한 감성을 지닌 예술가 아라 역을 맡았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로 예측할 수 없는 변신을 거듭해온 염혜란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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