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부친, 또 친러 행보…"사람들이 러시아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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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아버지 에롤 머스크가 지난 6월 모스크바 방문 당시 일화를 공개하며 친러시아 행보를 이어갔다.
에롤 머스크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통신 리아 노보스티에 지난 6월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사람들이 러시아에 대해 잘못된 인상을 갖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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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방문한 에롤 머스크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yonhap/20250811114923199oefe.jpg)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아버지 에롤 머스크가 지난 6월 모스크바 방문 당시 일화를 공개하며 친러시아 행보를 이어갔다.
에롤 머스크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통신 리아 노보스티에 지난 6월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사람들이 러시아에 대해 잘못된 인상을 갖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에롤은 당시 "사람들이 잘못된 이야기를 듣는다면 뭔가 조처를 해야 한다"며 "사람들은 쉽게 호도된다"고 라브로프 장관에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에롤은 러시아에 대한 이와 같은 오해가 왜곡된 언론 지형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러시아와 미국이 다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산가인 에롤 머스크는 지난 6월 '2050 미래 포럼'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해 러시아를 세계 최고 국가 중 하나로 언급하는 등 칭찬을 늘어놓은 바 있다.
라브로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표적인 '오른팔' 중 하나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외무장관만 21년째 지내고 있는 인물이다.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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