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불안해서"…미국인들 과자도 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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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장바구니 물가 불안이 계속되면서 미국인들이 쇼핑 패턴을 바꾸기 시작했다고 CNN 방송이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식료품 물가 상승세가 둔화했지만, 미국인들이 여전히 높은 식품 가격과 경제 상황에 불안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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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료품 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y/20250811114512507nkxm.jpg)
미국에서 장바구니 물가 불안이 계속되면서 미국인들이 쇼핑 패턴을 바꾸기 시작했다고 CNN 방송이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AP 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달 10~14일 미국 성인 1,43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 이상(53%)이 식료품 비용을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았고, 33%는 경미한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답했습니다.
AP 통신은 식료품 물가 상승세가 둔화했지만, 미국인들이 여전히 높은 식품 가격과 경제 상황에 불안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라고 짚었습니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소포장 제품을 사거나 쿠폰을 사용하고, 필수품만 구매하며 외식도 줄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레오, 칩스 아호이 등의 과자 브랜드를 보유한 몬델레즈는 소비자들이 특히 비스킷을 덜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의 북미 매출은 지난 분기에 3.5% 감소했습니다.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의 론 사전트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조심스럽게 지출하고 있다"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상당한 불확실성 속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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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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