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2025 원코리아국제포럼’ 개최

최용석 기자 2025. 8. 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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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한반도 통일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 '2025 원코리아국제포럼'이 오는 14, 15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글로벌피스재단(Global Peace Foundation, 이하 GPF)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 AKU), OKF(One Korea Foundation), 블루배너(Blue Banner)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린친냠 아마자르갈(Amarjargal Rinchinnyam) 전 몽골 총리, 비니시오 세레소(Vinicio Cerezo) 전 과테말라 대통령, 자밀 마후아드(Jamil Mahuad) 전 에콰도르 대통령, 수잔 솔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 등 다수의 전·현직 정부 각료, 종교·시민단체 리더 등 전세계 20여 개국 2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한반도 통일의 로드맵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한반도 이슈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 관심을 환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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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서울 롯데호텔서…전세계 전현직 각료, 종교·시민사회 리더 등 200명 참가
기존 통일 담론 넘어선 민간 주도 통일운동, 통일 한국 위한 국제적 지원 방안 모색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반도 통일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 ‘2025 원코리아국제포럼’이 오는 14, 15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글로벌피스재단(Global Peace Foundation, 이하 GPF)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 AKU), OKF(One Korea Foundation), 블루배너(Blue Banner)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린친냠 아마자르갈(Amarjargal Rinchinnyam) 전 몽골 총리, 비니시오 세레소(Vinicio Cerezo) 전 과테말라 대통령, 자밀 마후아드(Jamil Mahuad) 전 에콰도르 대통령, 수잔 솔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 등 다수의 전·현직 정부 각료, 종교·시민단체 리더 등 전세계 20여 개국 2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한반도 통일의 로드맵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한반도 이슈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 관심을 환기시킬 예정이다.

‘자유롭고 통일된 한국을 위한 국제적 지원: 세계 평화와 발전의 촉매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원코리아국제포럼은 기존의 정치·외교적 접근을 넘어, 시민사회의 역할과 국제적 연대를 강조하는 ‘민간 주도형 통일운동’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에서 ▲글로벌 환경 협력과 청년 리더십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평화 경험 ▲700만 해외동포의 통일운동 참여 ▲미국과 동북아의 역할을 통한 ‘통일 우선, 비핵화 후’ 접근법 ▲인도-태평양 지역 연대 강화 ▲탈북민의 생생한 증언을 통한 인권 통일 담론 등 한반도 자유통일과 국제협력의 핵심 의제가 집중 조명된다.

특히 포럼 둘째 날에는 통일실천 교수협회, 글로벌피스우먼(Gobal Peace Woman, GPW) 필리핀, GPW Korea, 글로벌피스리더십코프(Global Peace Leadership Corps, GPLC), 지역 대표단, 인도-태평양 평화포럼(IPPF) 간 공동 서명식을 통해 한반도 자유통일을 위한 인도-태평양 지역 다자간 협력 체계를 제도화하고 평화 리더 양성 및 지지 여론 확산에 뜻을 모으게 된다.

또 한반도 통일 지지를 위해 한국과 전세계에서 확산 중인 ‘천만시민 서명 캠페인’을 소개하고 각국 대표들이 자국 내 확산을 약속함으로써, 정부 외교를 넘어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평화외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서, 한반도 자유통일이 더 이상 특정 진영의 이슈가 아니라 국제사회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의제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저녁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와 연계되어, 포럼의 논의가 시민 참여의 열기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식의 통일 축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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