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겹쳐서…특검, 김건희 구금 장소 서울남부구치소로 변경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김 여사의 구금 및 인치 장소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11일 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이 특검팀의 구금 및 유치 장소 변경신청서를 받아들이면 김 여사는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구속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대기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김 여사의 구금 및 인치 장소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11일 법원에 제출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어 “서울구치소 쪽 요청으로 이런 내용의 변경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 소환조사 하루 만인 지난 7일 김 여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여사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2일 열린다. 법원이 특검팀의 구금 및 유치 장소 변경신청서를 받아들이면 김 여사는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구속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대기하게 된다. 현재 서울구치소에는 윤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돼있다.
김 여사의 영장실질심사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한문혁 부장검사 등 8명이 참석한다. 특검팀은 “특검보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법원에 김 여사 구속 필요성에 관한 276쪽 분량의 의견서를 추가로 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7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572쪽 분량의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독] 계엄 직전 CCTV 잡힌 조태용, ‘대통령실 문건’ 챙겨 주머니에
- 권영국 “조국 사면 반대…사회통합 저해”
- 윤석열, ‘내란 재판’ 4회 연속 불출석…피고인 없이 궐석재판 진행
- 병원 이송 14차례 거부당한 9살 아이, 속초에서 태백산맥 넘었다
- 전광훈 “교회는 목사가 가스라이팅하러 오는 곳”
-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56.5%…취임 6주만에 50%대 [리얼미터]
- [속보] 경찰,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실 압수수색
- 특검, 김건희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구매 의혹 서희건설 압수수색
- [단독] ‘윤석열 선물세트’ 뿌렸다…구속 직전 우파단체에 핸드크림·시계
- 당정협, 주식양도세 기준 결론 유보…“추이 지켜보며 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