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5개 섬 돌며 플로깅 릴레이 

한형진 기자 2025. 8. 11. 11: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이다.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22일에는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해안가에서 약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되기도 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제주의 아름다움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플로깅 릴레이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