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완판의 전설, 제주에 상륙하다”.. 전세기·로컬 마켓·콘서트까지, ‘슈퍼하이킹’의 확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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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이킹 마니아들의 '꿈의 무대'가 올가을 제주로 향합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되는 '고아웃 슈퍼하이킹'이 사상 처음으로 서귀포 가시리와 치유의 숲을 무대로 펼쳐집니다.
11일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5 고아웃 슈퍼하이킹 in 제주'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시 가시리 일대와 치유의 숲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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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로컬 숙박·브랜드 부스·콘서트.. “관광·지역경제 결합 실험”

전국 하이킹 마니아들의 ‘꿈의 무대’가 올가을 제주로 향합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되는 ‘고아웃 슈퍼하이킹’이 사상 처음으로 서귀포 가시리와 치유의 숲을 무대로 펼쳐집니다.
올해는 전세기 운항, 마을 숙박, 로컬푸드 마켓, 야외 콘서트를 한데 묶은 ‘확장형 아웃도어 축제’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브랜드 협업과 지역소득 직결 구조를 결합한 ‘제주형 관광 플랫폼’ 실험이자, 1분 매진 신화를 제주에서 재현하는 도전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매년 ‘1분 완판’ 기록한 하이킹 축제, 제주로
11일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5 고아웃 슈퍼하이킹 in 제주’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시 가시리 일대와 치유의 숲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이틀간 총 22.8㎞를 걷는 코스로, 올해는 12일 낮 12시 ‘NOL(구 야놀자)’에서 600명 한정 티켓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매년 개최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이 행사는 ‘전국 하이커들의 로망’으로 불립니다.
올해 제주 개최 소식에 국내는 물론 해외 아웃도어 마니아층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전세기·로컬 숙박·도민 초청까지.. “이미 완성형 설계”
행사 참가자 중 일부는 제주항공 전세기(187석)를 통해 입도합니다. 제주행 전세기는 이번 행사만을 위해 특별 편성됐습니다.
참가자 식음료와 브랜드 관계자 숙소는 행사장 인근 마을에서 제공해, 지역 주민이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제주 도민 100명을 초청하는 ‘사연 공모’로 진행합니다. 선정된 사연은 제주 마을 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 ‘밤을 여는 콘서트’.. 문화·관광 결합 실험
축제의 밤에는 야외 콘서트도 선보입니다.
세부 라인업은 비공개지만, 평소 조용했던 농촌 마을에 젊은 음악과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무대가 예고됐습니다.
이는 걷기 행사를 탈피해, ‘머무는 축제’로의 변화를 노린 전략적 구상이기도 합니다.
■ 아웃도어 브랜드 총출동.. 소비·경험 결합
메인 파트너사인 아디다스 테렉스(ADIDAS TERREX)를 비롯해 스위스 텀블러 브랜드 지그(SIGG), 스페인 아웃도어 브랜드 버프(BUFF)가 부스를 열고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기에 로컬푸드 마켓까지 더해져, 참가자들이 하이킹과 함께 브랜드·문화·지역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구조가 한자리에 만들어졌습니다.

■ 관광공사 “제주형 관광 플랫폼 실험”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와 협업해 제주 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하겠다”며 “행사가 지역공동체와 관광업계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고아웃 슈퍼하이킹 in 제주’는 단순한 아웃도어 축제를 넘어 항공·숙박·브랜드·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제주형 관광 플랫폼’ 실험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분 매진 신화’가 제주에서도 재현될지, 그리고 그 여파가 지역 경제 전반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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