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역대 최악의 파이널 진출팀이다", 티그가 뽑은 최약체 파이널 진출팀은?

박종호 2025. 8.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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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를 역대 최악의 파이널 진출팀으로 뽑았다.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해도 인디애나의 파이널 진출을 예측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는 '훗스카이'와 인터뷰를 통해 "인디애나는 내가 지금까지 본 파이널 진출팀 중에 가장 약하다. 역대 최악의 파이널 진출팀이다.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물론 그들이 못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게 리그에 어떤 의미인지는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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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를 역대 최악의 파이널 진출팀으로 뽑았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지난 플레이오프의 주인공이었다. 1라운드부터 치열하게 싸웠다. 점수 차가 아무리 벌어져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실제로 결과도 좋았다. 10점 차, 15점 차, 20점 차 뒤지고 있어도 뒤집는 엄청난 저력을 선보였다. 대역전극을 자주 선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와 동시에 25년 만에 NBA 파이널에 올랐다.

파이널에 오른 인디애나는 1차전부터 저력을 선보였다. 39분 59초간 우위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0.3초 전, 타이리스 할리버튼(196cm, G)의 득점으로 간신히 승리했다. 그러나 이런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면서 2승 3패로 6차전을 맞이했다. 홈에서 치른 6차전에서 승리한 인디애나는 시리즈를 7차전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인디애나는 7차전을 넘지 못했다. 7차전보다 더 뼈아픈 것은 에이스 할리버튼의 부상이었다. 그것도 아킬레스건 파열로 다음 시즌까지 코트에 못 나오게 됐다. 최고의 플레이오프를 보냈지만, 마지막 순간이 아쉬웠던 인디애나다. 그 결과, 창단 첫 우승에도 실패했다.

극적인 시즌을 치른 인디애나다.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해도 인디애나의 파이널 진출을 예측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NBA에서 활약했던 제프 티그의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훗스카이'와 인터뷰를 통해 "인디애나는 내가 지금까지 본 파이널 진출팀 중에 가장 약하다. 역대 최악의 파이널 진출팀이다.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물론 그들이 못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게 리그에 어떤 의미인지는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또, "(파이널 진출팀 기준) 정말로 약한 로스터였다. 그러나 엄청난 저력으로 파이널까지 올라섰다. 그들이 선보인 투지와 열정은 대단했다. 정말로 재밌게 봤다"라고 덧붙였다.

인디애나는 2023~2024시즌에도 두터운 로스터와 화끈한 공격 농구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직후 시즌은 파이널까지 올랐다. 이제는 어엿한 강팀의 반열로 올라섰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에이스 할리버튼의 시즌 아웃은 너무나도 뼈아프다. 지난 두 시즌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할 확률이 높은 인디애나다. 그럼에도 과연 남은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서 언제나처럼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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