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백화점 두 곳 모두 폭발물 미발견…영업 재개

김정대 2025. 8. 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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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대형 백화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11일) 오전 9시쯤부터 광주시 동구 대인동 롯데백화점과 광주시 서구 광천동 신세계 백화점 두 곳에서 폭발물을 수색했습니다.

경찰 탐지견 등을 동원한 대규모 수색에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오쯤 모든 수색이 종료됐습니다.

수색이 종료된 후 백화점 두 곳의 영업도 재개했습니다.

폭발물 설치 예고 글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 팩스로 발송됐으며 '광주 서구 롯데백화점에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광주시 동구 롯데백화점에 더해 광주시 서구 신세계백화점까지 두 곳을 수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광주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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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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