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민생회복 카드로 35만원 결제한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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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떨어진 민생회복 소비쿠폰카드를 이용해 자신이 일하는 가게 등에서 사용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20분께 성남시 수정구 한 노상에서 60대 B씨가 분실한 카드를 습득,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B씨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가 일하는 가게를 찾아 사용 등에 대해 물었으나, A씨는 이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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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떨어진 민생회복 소비쿠폰카드를 이용해 자신이 일하는 가게 등에서 사용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성남중원경찰서는 11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20분께 성남시 수정구 한 노상에서 60대 B씨가 분실한 카드를 습득,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카드를 주운 이후 자신의 가게에서 30만원 상당을 결제하고 이어 인근 편의점에서 추가로 결제해 총 35만여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가 일하는 가게를 찾아 사용 등에 대해 물었으나, A씨는 이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범행을 인정하면서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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