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호 홈런에 2루타… 김하성 ‘장타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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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한 달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회 초 빨랫줄 같은 타구로 홈런을 만들었다.
지난달 1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날린 김하성은 정확히 한 달 만에 홈런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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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직구 받아쳐 솔로포
3타수 2안타… 타율 0.218로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한 달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회 초 빨랫줄 같은 타구로 홈런을 만들었다.
탬파베이가 2-4로 뒤진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상대 선발 브라이언 우의 시속 96.5마일(약 155.3㎞)짜리 몸쪽 직구를 통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탄도가 낮았으나 타구 속도가 시속 102.2마일(164.5㎞)에 달했다. 타구는 쭉쭉 뻗어 거의 직선으로 날아가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1.6m.
김하성의 올 시즌 2호 대포다. 지난달 1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날린 김하성은 정확히 한 달 만에 홈런포를 추가했다.
이날 김하성은 팀이 0-4로 끌려가던 2회 1사 2루의 첫 타석에서도 시원한 장타를 터트렸다. 몸쪽을 노린 상대 투수 우의 싱커를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당겨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만들었다. 누상의 주자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올 시즌 2호 2루타. 김하성은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추가했다. 시즌 첫 3출루 경기.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돌아섰다.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남긴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92에서 0.218(55타수 12안타)로 올랐다. 이날 탬파베이는 3-6으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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