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120만 원 아껴"… 여름휴가 항공권 '이렇게' 예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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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수들 사이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공권 절약 꿀팁'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개인 금융 콘텐츠 제작자 캐스퍼 오팔라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챗GPT 하나로 항공권 비용을 약 120만 원 아꼈다"고 밝혔다.
오팔라는 자신이 개발한 '챗GPT 항공권 프롬프트'를 활용해 1,050달러(약 140만 원)짜리 항공권을 92달러(약 12만 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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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로 숨겨진 경유 노선·에러 페어·반짝 세일 등 발굴

여행 고수들 사이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공권 절약 꿀팁'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개인 금융 콘텐츠 제작자 캐스퍼 오팔라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챗GPT 하나로 항공권 비용을 약 120만 원 아꼈다"고 밝혔다.
오팔라는 자신이 개발한 '챗GPT 항공권 프롬프트'를 활용해 1,050달러(약 140만 원)짜리 항공권을 92달러(약 12만 원)에 구입했다. 그는 챗GPT를 '나만의 여행사'라고 부르며 "항공사 포인트보다 중요한 건 정보다"라면서 "챗GPT를 통해 스카이스캐너보다 더 많은 숨은 루트를 찾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공개한 절약법의 핵심은 '일반 검색으로는 찾기 힘든 경로 발굴'이다. 예를 들어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다음 달 최저가 항공편을 찾아줘. 숨겨진 경로와 대체 공항도 포함해서"라고 입력하면 기존 검색 엔진에서는 찾기 어려운 숨은 항공편이 제시된다.
구체적으로는 △스카이스캐너에 없는 저비용 항공사 △경유를 통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도시 △'에러 페어'(항공사 실수 요금) △반짝 세일 정보 등을 묻는 방식이다.
여기에 "가격이 95달러(약 17만 원) 이하로 떨어지면 4일간 모니터링해 알려줘", "왕복 1회 vs 편도 2회 예약, 어느 쪽이 저렴한지 비교해 줘" 같은 맞춤형 요청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전체 항공편의 28%는 구글에 노출되지 않는다"며 챗GPT가 이러한 '숨은 표'를 찾는 데 특히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일부 여행객은 이 방법으로 국내 저비용 항공사나 직항 노선을 우회한 경유 노선을 찾아 수십만 원을 절약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가들은 "챗GPT가 제시하는 정보가 최신 데이터가 아닐 수 있고, 실제 존재하지 않는 노선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며 반드시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나 구글 플라이트 등에서 재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예약 시에는 환승 시간·연결편 보장 여부·환불 규정·보험 조건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곽주은 인턴 기자 jueun1229@sookmyu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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