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못해서 한동안 쳐다봤다' 프랭크 감독, 머리 끝까지 화난 사연... "SON 대체자 기회 못살려"

노진주 2025. 8. 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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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 LAFC)이 떠난 뒤 토트넘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8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에서 0-4로 패했는데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브레넌 존슨과 스펜스의 부진을 강하기 비난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경기 후 존슨과 스펜스의 저조한 경기력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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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마스프랭크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LAFC)이 떠난 뒤 토트넘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8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에서 0-4로 패했는데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브레넌 존슨과 스펜스의 부진을 강하기 비난했다. 

이날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최전방에 세우고 브레넌 존슨과 쿠두스를 양 측면에 배치했다. 스펜스는 수비 한 축으로 출격했다. 바이에른은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다이스, 올리세, 코망을 2선에 배치하며 맞섰다.

전반 12분 바이에른이 균형을 깼다. 케인이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후반 16분 코망이 오른쪽에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0분 카를이 박스 정면에서 감아 찬 왼발 슈팅으로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바이에른은 쐐기골을 작렬했다. 후반 35분 교체로 들어온 아사레가 오른쪽에서 감아 찬 슈팅을 작렬, 팀의 네 번째 골을 뽑아냈다. 

경기는 바이에른의 무실점 4골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브레넌 존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스펜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풋볼런던'은 경기 후 존슨과 스펜스의 저조한 경기력을 꼬집었다. 매체는 “존슨은 왼쪽에서 영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고 스펜스는 시간이 갈수록 경기력이 악화됐다. 아스날전에서 사카를 막았던 모습은 사라졌고, 올리세와 코망에게 완전히 밀렸다"라고 평가한 뒤 "후반 교체된 스펜스는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벤치로 걸어갔고, 감독은 한동안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국 '스퍼스웹'도 존슨의 활약에 혹평을 남겼다. “그는 손흥민이 뛰던 포지션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바이에른 수비를 위협하지 못했고, 파이널 서드에서 존재감이 전무했다. 후반 15분 교체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라고 평가했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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