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권기태 교수팀, ARPA-H 국책사업 선정

박준 기자 2025. 8. 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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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권기태 교수팀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은 권 교수의 전문성과 연구 기획력이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서 인정받은 성과이며 연구비는 총 127억5000만원이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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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병원감염 등 AI로 해결 국민체감형 사업
연구비 127억5000만원…5년에 걸쳐 지원
[대구=뉴시스]칠곡경북대병원 권기태 교수(사진=칠곡경북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권기태 교수팀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은 권 교수의 전문성과 연구 기획력이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서 인정받은 성과이며 연구비는 총 127억5000만원이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지원된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선정 과제는 융·복합 지능형 에이전트 기반 맞춤형 병원감염 극복 분야로 항생제 내성과 병원감염 문제를 첨단 인공지능(AI)을 통해 해결 후 국난극복 및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는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특히 권 교수는 경북대병원 인공지능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 서울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AI 전문기업 아크릴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후 의료데이터 기반 지능형 멀티에이전트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권 교수는 "이번 ARPA-H 과제는 AI 기술을 통해 병원현장에서 항생제 사용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내성을 줄이며 환자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항생제 사용 최적화 전략 ▲우리나라의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 종합대책 ▲항생제 적정사용관리 시범사업 등과 연계하여 국가적 감염대응 체계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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