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새 항암치료 미국 임상시험 승인

조승한 2025. 8. 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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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개발기업 네오이뮨텍은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T세포 치료 이후 T세포 증폭제인 'NT-I7' 투여 간격을 기존 임상 대비 앞당기면서 2회 반복 투여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거대 B세포 림프종(LBCL) 환자 중 CD19 CAR-T 치료제 '브레얀지' 또는 '예스카타'를 투여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이후 10일과 31일차 NT-I7을 반복 투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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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 치료 보완해 효과 높이는 'NT-I7' 2회 투여
네오이뮨텍 로고 [서울IR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네오이뮨텍은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T세포 치료 이후 T세포 증폭제인 'NT-I7' 투여 간격을 기존 임상 대비 앞당기면서 2회 반복 투여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거대 B세포 림프종(LBCL) 환자 중 CD19 CAR-T 치료제 '브레얀지' 또는 '예스카타'를 투여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이후 10일과 31일차 NT-I7을 반복 투여하는 방식이다.

1b상으로 설계됐으며 NT-I7 용량별로 나눠 최대 12명의 환자 대상 용량별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한다.

CAR-T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군은 치료 초기 CAR-T세포가 일시적으로 증폭돼도 14일 이후 급격 감소하는 경향이 보고된 만큼, 기존 임상 투여 시점인 21일보다 앞선 10일차에 1차 투여하고 이후 2차 투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을 기대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네오이뮨텍은 "동일한 연구자가 후속 임상을 주도한다는 점은 NT-I7의 치료 가능성을 뒷받침한다"며 "이번 임상 데이터 축적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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