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B팀' 시련 이겨낸 레오, 퇴장 악재 속 결승골로 수원 승리 견인... 'MOM' 등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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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비수 레오가 시즌 첫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
수원삼성은 지난 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3-1로 승리헀다.
수원의 승리 주인공은 세 번째 득점을 만들어낸 레오였다.
기존에도 세트피스에 강점을 보이며 상대 골문을 위협한 레오는 안산전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하며, 수원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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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MHN 최준서 인턴기자) 수원 수비수 레오가 시즌 첫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
수원삼성은 지난 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3-1로 승리헀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수원은 3위 부천FC1995와 승점 9점 차로 2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 수원은 전반 초반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갔다. 전반 7분 좌측에서 올라온 박지원의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수원이 계속 양 측면을 활용한 공격 전개를 이어갔다. 그러나 앞서가던 수원이 위기를 맞았다. 전반 42분 박스 안에 위치한 이건희가 박시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됐지만 VAR 판독 끝에 취소됐고, 전반은 1-0으로 종료됐다.
수원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12분 박지원의 침투 패스를 받은 세라핌이 왼쪽에서 땅볼 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일류첸코가 몸을 날려 구석으로 넣었다. 수원에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19분 일류첸코가 조지훈과 공중볼을 경합하는 상황에서 팔꿈치 사용으로 인해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다. 21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같은 이유로 퇴장을 받아 안산전 복귀한 일류첸코는 또다시 2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한 명이 적은 수원은 윙어들의 빠른 속도를 활용해 안산의 골문을 노렸다. 이후 수원이 결승골을 기록했고, 주인공은 센터백 레오였다. 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김민우의 크로스를 레오가 뒤에서 달려오며 헤더로 밀어넣었다.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3분 박채준에 슈팅을 허용하며 실점했지만, 3-1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의 승리 주인공은 세 번째 득점을 만들어낸 레오였다.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레오는 가로채기 7회, 걷어내기 4회를 통해 안산의 공격을 막아냈고, 후방에서 롱볼 패스 1회와 패스 성공률 92%를 기록하며 안산전 MOM에 선정됐다.
특히, 일류첸코의 퇴장으로 한 명이 적은 상황에서 만들어낸 세트피스 득점은 수원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 종료 후 수원 변성환 감독은 "경기 전 레오와 식당에서 대화를 나눴고, 머리에 맞기 시작해 득점할 것 같다고 말했다. 레오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다. B팀까지 내려간 상황에도 레오는 팀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같이 배우려고 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레오의 활약을 평가했다.
브라질 국적의 레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수원에 합류했다. 리그 개막전부터 선발로 출전한 레오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복귀한 이후에는 고종현, 권완규, 조윤성과 경쟁 체제에 돌입했고, 외국인 공격수들이 활약을 보이며 쿼터 제한에도 영향을 받았다.
후보임에도 꾸준히 경기를 준비한 레오는 12라운드부터 교체로 투입돼며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렸다. 이후 선발에 복귀한 레오는 권완규 혹은 황석호와 함께 수원의 후방을 지키고 있다. 레오는 공중볼 장악과 빌드업 과정에서 강점을 보이고,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공격을 미리 차단하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기존에도 세트피스에 강점을 보이며 상대 골문을 위협한 레오는 안산전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하며, 수원의 승리를 이끌었다. 2위 자리를 굳히며 승격 목표에 다가가고 있는 수원은 다가오는 16일 김포 원정을 떠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삼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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