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3593분 헌신에도 뮌헨은 팽..."2년 활약상 불만족, 연봉도 높아서 절대적 매각 후보"

박윤서 기자 2025. 8. 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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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매각에 진심이다.

독일 '스포르트1'은 11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더 이상 뮌헨의 핵심이 아니며 절대적인 매각 후보다. 뮌헨은 조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주전으로 기용할 계획이다. 뮌헨 보드진은 김민재가 입단 이후 2년 동안 보여준 활약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고 연봉이 로테이션 선수치고는 너무 높다.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김민재 매각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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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에른 뮌헨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매각에 진심이다.

독일 '스포르트1'은 11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더 이상 뮌헨의 핵심이 아니며 절대적인 매각 후보다. 뮌헨은 조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주전으로 기용할 계획이다. 뮌헨 보드진은 김민재가 입단 이후 2년 동안 보여준 활약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고 연봉이 로테이션 선수치고는 너무 높다.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김민재 매각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그러면서도 "양측 모두 상호 존중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김민재를 내보내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가 매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초반 주전으로 기용되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안고 뛰던 부상이 심해지면서 시즌 막바지 큰 비판을 받았다.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고 실수하면서 실점하는 경우가 있었다. 독일 언론은 앞다투어 김민재를 비판했고 시즌 종료 전부터 김민재가 뮌헨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클럽월드컵 기간 막스 에베를 단장도 김민재 매각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에베를 단장은 당시 거취가 불안정한 김민재와 주앙 팔리냐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클럽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두 선수는 함께 뛸 거다.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다. 그 후에는 이적시장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라며 매각을 인정했다. 팔리냐는 토트넘 홋스퍼로 떠났다. 이제 김민재의 차례다.

이미 며칠 전에도 김민재 매각 소식은 전해졌다. 지난 8일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김민재는 뮌헨이 현재 내세우고 있는 유력 매각 후보다. 김민재 매각을 위해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모든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민재 매각은 확정적이며 여러 팀의 제안을 듣고 있지만 이적이 쉽사리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김민재는 여름 이적시장 초반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 세리에A 클럽과 연결되었었고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페네르바체 등이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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