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심사위원장 4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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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 축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올해 심사위원단을 이끌 네 명의 심사 위원장을 공개했다.
세 번째 심사 위원장 알레한드로 디 트롤리오는 지난 18년간 라틴아메리카와 유럽에서 활동해 온 광고인으로, 현재 제일기획 유럽 각 지사 간의 창의적 협업과 네트워크 혁신을 이끄는 유럽 크리에이티브 위원회를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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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 축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올해 심사위원단을 이끌 네 명의 심사 위원장을 공개했다.

MAD STARS 조직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대에서 열리는 ‘제18회 MAD STARS’ 심사 위원장을 지난 6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축제는 광고·마케팅·디지털 콘텐츠 등 크리에이티브 산업 전반의 최신 흐름을 조망하는 국제 행사이다. MAD STARS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올해는 ‘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AI와 인간의 창의력이 결합해 만들어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가능성을 조명한다.
행사에는 매년 전 세계 광고·마케팅·디지털·미디어·홍보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왔다. 올해는 75개국 336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여하며, 독창적인 창의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리더 네 명이 심사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첫 번째 심사 위원장 알렉스 아브란치스는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 광고인으로, 현재 ‘아이리스 월드와이드’의 북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앞서 FCB 뉴욕 재직 당시, 해당 에이전시가 세계 유수의 광고제에서 ‘올해의 에이전시’로 여러 차례 선정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023·2024년에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더 원 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와 영국 광고 전문지 더 드럼이 선정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각각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문 세계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아쉬시 차크라바르티는 광고 대행사 ‘맥켄 인도’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겸 집행 이사로, 400건 이상의 국제 광고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인도의 대표 광고인이다. 다양한 브랜드와 지역에서 감각적인 캠페인을 이끌었으며, 인도 대표 경제지 이코노믹 타임스가 선정한 ‘인도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0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세 번째 심사 위원장 알레한드로 디 트롤리오는 지난 18년간 라틴아메리카와 유럽에서 활동해 온 광고인으로, 현재 제일기획 유럽 각 지사 간의 창의적 협업과 네트워크 혁신을 이끄는 유럽 크리에이티브 위원회를 총괄하고 있다. 지난해 더 원 클럽 포 크레이티비티가 발표한 ‘더 원 쇼 2024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부문 세계 18위에 올랐다.
끝으로, 타와나 머피 버넷은 메타의 글로벌 광고주 및 에이전시 총괄 책임자로, 25년간 글로벌 마케팅 전략가로서 미국·유럽·중남미·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마케팅 전략가로 활동해 왔다. 그는 미국 광고 전문지 애드위크가 선정한 ‘업계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와 ‘더 리스트’, 또 다른 광고 전문지 애드 에이지의 ‘글로벌 여성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또 무의식적 성 편견과 언어적 고정관념 해소를 위한 캠페인 ‘#바이어스코렉트’(#BiasCorrect)를 주도하기도 했다.
심사 위원장이 이끄는 예·본선 심사위원단에는 넷플릭스·메타·스냅챗·스포티파이 등 빅테크를 비롯해, 덴츠·옴니콤·하바스·IPG·WPP 등 글로벌 광고 네트워크, 레고·셔터스톡·이케아·펩시 등 세계적인 브랜드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최고상인 ‘올해의 그랑프리’를 포함한 각 부문 수상작은 오는 29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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